2017.1.14
참석 포교사 : 대선 최진근(21) 법등심 강숙자(21) 환희심 신정애(21) 원행심 류말숙(20) 보현화 김순기(20) 심진성 정정자(9)
2대대 김진 작전과장
장병 40명
설법 : 대선 최진근
집전 : 심진성 정정자
간식거리를 장만해서 화랑 동명사에 열한시가 조금 못되어 들어서니
팔공산에 내린 눈때문인지 바람이 불고 겨울날씨답게 손끝이 시리다
법당과 요사채에 전기 스위치부터 올리고 환희심이 우려낸 따끈한 보이차로 몸을 녹인 뒤, 법당청소와 부처님전에 올리는 다기물은 8251부대에 파견나와있던 환희심님의 아드님 두 모자가 맡아서 해주었고 주방일도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추운줄도 모르고 해내고 각자 가지고 온 쌀과 반찬으로 점심상엔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밥상을 앞에 놓고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들-
장병들 간식을 바닥에 놓고 먹이는게 마음아파 상을 마련해서 먹이면 좋겠다는 4주차 길상화님의 제안에 상을 맞춰 바쁜 와중에도 직접 와서 조립주신 횐희심 남편이신 찬불포교팀에 홍담 이병한 포교사님도 추위에 한몫 톡톡이 해주시고 상앞에 앉아 간식을 받아든 장병들도 기분이 좋은 가보다~~전.하반기로 법회에 안 빠지고 참석을 다 한 장병들이 포상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 또한 즐거움으로 남는다~
대학교수로 재직한 21기 포교사 대선님께서 -세상을 맑고 향기롭게- 말에 대한 좋은 법문을 해주시고 장병들의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 또한 활동하는데 있어 보람을 느끼고- 도림사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원을 약속받았다는 2대대의 작전장교와도 앞으로의 화랑 동명사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빠듯했던 하루를 뒤로 하고 모든 일을 마무리하고 팀원들 차탁앞에 모여앉아 따뜻한 차한잔에 피로를 풀어본다~
겨울에 먹는 따끈한 순대, 갖가지 다시재료를 넣어 오래오래 끓여낸 오뎅과 오뎅국물 역시 이번에도 인기가 좋았는데
일찍 오셔서 몇 솥이나 끓여 주신 보현화(20기)님,원행심(20기)님. 다라이 가득한 설겆이도 눈깜짝할 새 해결하시고...
늘 힘든 일 자청하시는 두 분의 울력은 든든한 엄마의 손길임에랴..거듭거듭 감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속에서도 참석해 주신 포교사님들의 노력과 정성으로 2주차 법회 무사히 회향할수 있었습니다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정유년 한 해 모든 일 열심히 해 나가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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