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등달기 접수...
8251부대 불기 2553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법회 법요식
식순:
●8251부대 담당 포교사 중 참석자
.....청도 문인목 포교사(군2팀 전 팀장)/혜행 박만일 포교사(군2팀 현 팀장)/
심진성 정정자(2주째 담당포교사인 청산포교사와 함께 5,000권 상품권 11매 찬조보시)
포교사/금원 방극호 포교사/법수 윤주원 포교사 *5명
●법회 법사.....동화사 승가대학 학감 우경스님
●참석 내빈.....해탈광 한태숙(청안사. 점심공양 보시)/법정 이기열(대구시 비산4동 동대장. 한국불교대학관음사 전 동문회장)
박만일 포교사 부인/동화사 신도 몇분/보현화/그 외 다수 무명씨..
●법회 주관.....501여단장 화엄 이재준(부처님상단공양물보시)/작전장교 이동환
먼저 오신 분들과 요사채에서 촬영...(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동화사 신도 두분/금원 방극호 포교사/청도 문인목 포교사/
동화사 우경스님/심진성 정정자 포교사/법수 윤주원 포교사
▶▶법회 시작전 요사채에서 우경스님을 모시고-.
(대구불교대학에 대학원 과정 있다는 박만일 포교사님 부인 말씀을 들으신후)
☞동화사 우경스님
.....대학원 과정이 음악, 문학등 불교문화사를 가르치는데 너무 어려운 과정이다.
수학의 미분,적분을 몰라도 덧셈, 뺄셈만 알아도 살아가는데 불편 없듯이 불교를
너무 어렵게 할 필요가 없다.
☞청도 문인목 포교사
.....너무 어려우니까 초심자들이 혼란만 생겨서 신심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36계 다 가르쳐 주면 도망 가니까 35계까지만 가르쳐 주는게 맞다(웃음)
☞동화사 우경스님
.....한국불교대학관음사가 조계종 종단방침엔 어긋나지만 현실적으로는 맞다.
▶▶법회 이모저모
☞이재준 여단장 축사
.....오늘 부처님 오신날. 부처님께서 중생들에게 축복과 행복을 주려고 오셨지만 중생들은
깨닫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불교는 우리나라에서 호국불교의 전통을 함께 이어 왔다.
이에 군장병들은 충분히 자부심과 보람을 느껴도 좋을 것이다. (*노래 ‘도라지’로 축가를 대신하심)
군2팀장 혜행 박만일 포교사님의 축사...
우경스님 관불의식...
화엄 이재준 501 여단장님의 관불의식...
혜행 박만일 팀장님의 관불의식... *위 사진 7장:금원 방극호 포교사님 촬영
약 90여명의 장병들이 참여. 법당이 좁아서 바깥에서 예불...
☞동화사 우경스님
.....부처님 오신날. 작년에 처음 화랑동명사에 왔고 올해도 다시 오게 되었는데 여단장님을 비롯 대대장님, 장교님들, 장병들이 많이 바뀐것 같다. 부처님 오신 날. 저나 여러분이나 모두 기쁜 날이다. 올해가 불기 2553년이지만 부처님 입멸 기준말고 탄생일부터 치면 2600년이 훨씬 넘는 시간 전에 오신 부처님이 나에게는 어떤 의미로 다가 오는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 돈, 관직, 아름다운 배우자..이런 것들이 우리가 추구하는 거지만 이 모두를 다 버린 태자였던 부처님께선 한개인의 진정한 행복이 뭔가 의문하며 출가를 하셨는데 과연 부처님의 행적들이 행복하기만 한걸까? 결론은 행복했다고 생각해서 저도 출가해 살고 있는데,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부처님은 참으로 행복한 일생을 사셨다. 행복해지려면 전문가적인 지식과 학식을 갖추고, 나를 위한 봉사와, 도덕적인 삶을 살아야 하며 그렇게 살면 곧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 이 점은 다른 종교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다. 금생이 행복하다고 내생이 행복한것은 아니다. 영원한 행복(열반)을 얻기 위해서는 팔정도를 실천하고 지혜로워야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빔비사라왕은 괴로움이 많았지만 가진것 없는 부처님은 지혜가 많아서 행복했다. 저는 옛적 방위 3주 훈련 받을때 참 행복했었다. 당시 부모님이 없이 형님과 살았는데 편치가 않고 눈치밥을 먹었는데 군에 가니 밥이 공짜라서 편했다(웃음). 그것까진 좋았는데 방위니 출퇴근으로 인한 식사곤란으로 취사반으로 가려 했는데 제가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취사반원들 뽑았다는 것이 아닌가. 여러분. 어렵다, 힘들다는 것은 다 주관적이다. 여러분이 힘들다고 인식하면 힘들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힘들지 않다. 지혜롭게 바라보면 괴롭지 않다. 물고기가 물속에서 노니다가 멋도 모르고 떡밥을 덥썩 물었다. 좋다고 생각해서 먹었는데 떡밥 먹은 순간 괴로움이 닥쳤다. 그 순간 하나님이, 부처님이, 사주팔자로 괴로운게 아니다. 잘못된(어리석은) 판단의 나의 잘못으로 인한 것이지 않는가? 무지는 사물에 대한 바른 이치를 갖지 못해서이다. 서가모니 부처님은 사물에 대한 바른 이치에 눈뜨신 때문에 행복했다. 코닥필름 창업주인 이스트만은 종업원들을 잘 대해준 능력있는 기업가였는데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가 자살하기 1년전 노동자들의 폭동이 일어 났었는데, 아돌프 피스라는 독일에서 온 폭동자가 처형당하면서 교수대에서 이렇게 외쳤다. ‘바로 지금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행복한 순간이다!’라고 외치는 그의 얼굴은 환희로 가득찼다고 한다. 아마 노동운동에 기여했다는 사명감으로 죽음 앞에서도 행복했을거라고 생각된다. 행불행이 객관적인 조건(돈, 명예, 군의 보직..)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일본 장애인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어떻게 태어났느냐보다 어떻게 살아 가느냐가 중요하다’고..여기 앞에 계신 여단장님과 제가 만약 얼굴이 같다면 구별할수 없듯이 모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모든 것은 내가 바뀌어야 행복해진다. 바라지 않고 감사하면 행복해진다....
▶▶법요식후 단체촬영, 점심공양
우경 법사스님, 여단장님, 포교사님들, 내빈들, 장교님들과 함께...
부처님 탄신일, 생일잔치 즐거운 점심공양~~^^
해마다 부처님 오신날 공양해 주시는 청안사 해탈광 한태숙 보살님은 화랑동명사의 창건주 보살이기도 하시다.
2부: 1) 행운권 추첨(부대내 금강회에서 준비)
2) 컵등만들기 우수자 상품권 증정(청산, 심진성 둘째주 담당 포교사들이 준비):5,000권 11매
둘째주 담당포교사(청산, 심진성)들이 준비한 컵등만들기 우수장병 시상 포교상 5,000원권 쿠폰 11매
이동환 작전장교님의 사회...
화엄 이재준 501 여단장님의 화안시..^^
'컵등만들기' 우수장병에게 쿠폰을 시상한후 악수하는 박만일 팀장님...
1, 2부 행사를 다 마친후 장병들의 관불의식& 당첨되지 않은 행운권 상자를 뒤지고 있는 귀여운? 장병들~~^^
부처님 법체에 반영된 법당입구의 장병들...
그 반영들이 부처님 가슴속에 남아 있음이여...()()
▶▶청안사 방문하여 주지 승석스님(전 동화사 강주)과 차담...
☞승석스님
..... ‘스님, 남자만 있는데 여자가 오면 어떡하냐?’ 고 물으면, 공부 정도에 따라 대답이 달라진다.
공부 초기인 사람에게는 절대 여자를 못 오게 하라고 하고, 사다함. 아나함 정도 되면 딸처럼 누나처럼 어머니처럼 생각하라고 하며 공부가 제대로 된 아라한 정도 되면 모든 여자를 연인같이 보라고 한다.
☞청도 문인목 포교사
.....스님께선 저희들처럼 결혼을 하지 않으시니 이혼하실 일도 없고 자식땜에 골치 아플 일이 없으시니 참으로 탁월한 선택을 하신것 같다(웃음).
☞승석스님
.....하하하. 저야 탁월한 선택이지만 결혼 못하고 있는 시골 노총각들 들으면 큰일이겠죠?(웃음)...결혼하면 자손이 있어야 하듯이 불교가 발전하려면 출가자들을 존중해야 한다. 불교의 발전은 곧 인류의 평화이다. 달라이라마가 독립하지 않는 대신 티벳사람임을 인정하는 자치구는 인정해 달라고 했듯이 화합하는 화엄세계를 만드는 것이 우리 불자, 나아가서 불교가 해야 할 일이다....
청안사에서 주로 활동하는 무승 포교사의 과일접대, 주지스님과의 차담후 모교인 한국불교대학관음사
큰절에 가서 정관 포교사를 만나 부처님 오신날 잔치를 마무리-.
몇년동안 훌륭하게 모든 행사를 이끌어 오신 유명상 대대장님이 계셨으면 그냥 몸만 달랑? 갔을 터인데
올해는 안 계신다고 생각하니 몇달전부터 그저 신경이 쓰였었는데 별탈없이 여여히 마무리 되었다.
여단장님께 부탁드려서 잘 치루어지게 하겠다고 멀리서도 기꺼이 마음 써주신 유명상 대대장님께 다시금 감사의 합장 올린다.
영향력있는 지휘관 한사람의 그림자가 화랑동명사에 큰나무처럼 남아 있다.
화랑동명사의 전설이 될 유명상 대대장님은 참 좋은 인연으로 오신 귀하디 귀한 만남임을
다시 확인해 보는 봉축법회, 부처님 탄신일-.
부처님 탄신일을 거듭 기뻐합니다.
군법회의 인연으로 만난 모든 만남들도 함께 기뻐 합니다.
부처님. 사랑합니다. 더욱 정진하는 불자가 되겠나이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서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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